패션 모자 시장이 전성기를 맞고 있다. 정돈되지 않은 머리와 얼굴을 가리거나 햇빛을 막는 등 주로 실용적인 용도로 사용되던 모자가 패션아이템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것이다.

요즘 가장 핫한 아이템 중 하나인 스냅백.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스냅백 열풍이다. 연예인들이 많이 착용하고 방송에 노출되면서 유행을 탄 스냅백의 인기는 식을 줄 모른다.

스냅백이 인기를 끌게 된 이유는 한국의 스타 연예인들의 사랑과 착용으로 시작되었는데 대중들에게 큰 인기를 받고 있는 런닝맨과 같은 예능 프로그램에서 송지효, 개리, 빅뱅, 하하 그리고 공항 등의 공공장소에서 수지, 이효리, 소녀시대, 설리 등 많은 연예인들이 스타일리쉬 한 스냅백을 착용하면서부터인데 이미 젊은이들에게는 필수 패션아이템이 되었다.

이렇듯 스냅백은 유명연예인들이 애용하며 대중에게 호감을 갖도록 만들었고, 대중에게 친근한 모자로 사랑 받고 있다.

스냅백의 인기가 커져감에 따라 일반인들도 연예인 못지않게 독특한 자신만의 디자인으로 개성있는 패션을 연출하고 있는데 원하는 디자인만 있으면 무지스냅백에 자수디자인으로 나만의 모자제작이 가능하다.

전에는 팬클럽, 동호회, 회사 단체모자 등 대량으로 모자를 만들 때만 가능했던 맞춤모자가 이젠 모자 한 개부터라도 자수제작이 가능하기 때문에 올해 개성 넘치는 모자스타일을 뽐내 볼 수 있다.

맞춤모자 전문 스마트모자(http://smartmoja.com)는 "연예인들만 할 수 있을 것 같았던 독특한 디자인의 스냅백을 내가 원하는 자수디자인으로 세상 하나뿐인 내 모자를 가질 수 있다는 것만으로 인기가 매우 높으며 커플모자나 가족뿐 아니라 프렌차이즈 홍보용 모자로도 인기만점."이라고 전했다.

이런 맞춤모자 시스템을 통해 1개부터 단체모자까지 퀄리티있는 디자인으로 다른 곳보다 저렴하면서 신속한 제작이 가능하기 때문에 모자제작에 관심이 있다면 한번쯤 눈 여겨 볼만하다.